HOME > 관련기사 '아베 사망과 자민당 선거 압승' 한일 관계 미묘한 변화 '촉각'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해 사망한 가운데 한일 양국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본 자민당이 선거 압승을 거두면서 '우경화' 현상은 우려되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성향 상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1일 일본 NHK,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자민당은 이번 참의원 선거... 김부선 "윤석열 대통령님께 저도 한자리 받고 싶어요" 배우 김부선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저도 한자리 받고 싶다"며 비선 실세 의혹을 간접 비판했다. 지난 9일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윤석열 대통령님"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김영환이 충북 도지사면, 김부선은 제주도지사 안될까요?"라며 "저도 한자리 받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배우 김부선 페이스북)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기자들과의... 문재인 전 대통령, 의미심장한 메시지 "지금 우리는 성공하고 있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금 우리는 성공하고 있느냐"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7일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책을 소개하면서 “‘적자생존’의 진화에서 ‘적자’는 강하고 냉혹한 것이 아니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에 의한 친화력이란 뜻밖의 사실을 많은 자료로 보여준다”고 운을 뗐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이어 “사회와 ... (정기여론조사)④국민 10명 중 7명 "윤 대통령 '박순애 임명 강행' 잘못"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는 21.2%에 불과했다. 모든 세대와 지역에서 박 부총리의 임명 강행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민심의 풍향계인 중도층에서는 무려 70% 이상이 "잘못한 결정"이라고 판단했다. 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김어준 "김건희 나토 민간인 동행? 공사 구분 못 하나" 일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에 민간인 신분인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배우자 신모 씨를 대동해 논란이 된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 씨가 "공사 구분을 못 하는 것 같다"며 비판했다. 김씨는 6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비서관 배우자는 대통령실 직원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 민간인이다"라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