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탈북어민 강제북송, 실체 밝혀야"…인권위 진정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실체를 밝히고 합당한 조치를 해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됐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은 불법적으로 국민의 생명을 박탈하고 무죄추정의 원칙, 재판 받을 권리 등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 인권유린 사건"이라며 18일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이 의원은 "탈북 어민들이 북한 이송을 격렬히 거부하는 사진이... 조응천, 강훈식 지지 선언 "민주당에 꼭 필요한 당대표"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 일원 중 한명으로 민주당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조응천 민주당 의원이 18일 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로 강훈식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당대표는 당장에 가장 유명하고 힘쎈 우리동네 골목대장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꾹꾹 참을 줄 알고, 머리숙여 분열을 극복하고, 당의 확장을 위해서라... 설훈 "이재명 당대표 되면 분열…친명 보다 반명 더 많다" 당권 도전에 나선 설훈 민주당 의원이 18일 8·28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재명 의원을 제외하고)얼마든지 당을 이끌어갈 좋은 사람들이 있다"며 "단일화하면 승산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의원의)사법리스크를 안고 당이 간다면, 당대표가 그런 상황에 빠지면 당 전체가 사법 리스크에 휩싸이는 거나 마찬가지 결...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9급 직원, 강릉 선관위원 아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20대 대통령 MBC 불공정 보도 백서'를 들어보이며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대통령실에서 일하고 있는 행정 요원이 권 대행의 지역구인 강릉 선거관리위원의 아들로 나타나면서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권성동 "내가 추천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 아들이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것과 관련 사적 채용 논란에 "내가 추천했다"며 "(이 직원의 업무 역량이)충분하다"고 밝혔다. 권 대행은 이날 이진복 정무수석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지인이자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