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대기, 전국서장회의에 "부적절 행위…경찰 견제·균형 필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24일 전국 경찰서장들이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체회의를 개최한 데 대해 "부적절한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즉석 기자간담회에서 '경찰국 신설 문제에 대한 경찰 내... 임은정 "검찰총장, 다른 건 몰라도 윤 대통령이나 김진태보단 잘할 것"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가 "김진태 위원장님이나 윤석열 대통령보다는 못하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한 임 검사는 검찰총장 후보로 시민들이 추천한 것에 대해서 "아마 제발로 나가지 말고 내년에 잘리지 말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검사는 “다만 지금 법무부에서 검찰총장추천위원회 위원... (정기여론조사)⑥국민 10명 중 6명 "이명박 사면 반대"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60%가 넘는 국민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반대했다. 사면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3.1%에 불과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과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지역에서 사면 반대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도 60% 이상에 이 전 대통령 사면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22일 <뉴스토마토... 진중권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간결하니 안정감 든다" 최근 간결해진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안정감 든다"고 평가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0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대통령의 메시지 관리 방식이 약간 선회한 것 같다;는 질문에 "불필요한 언급을 자제하는 것 같다"며 "잘 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 문 전 대통령 '욕설 시위'에 지친 평산마을 주민들, 호소문 발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욕설 시위'가 계속되자 평산마을 주민들이 호소문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주민을 대표해 발표자로 나선 A씨는 평산 마을회관 앞에서 "평산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고통을 참기 어렵다"며 "문 전 대통령을 향한 상스러운 욕설을 막아달라"고 호소문을 냈다. A씨는 "문 전 대통령이 우리 이웃이 된다는 것을 마을 주민들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