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법 족쇄 풀릴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 보고를 한다. 법무부 장관은 특별사면 대상자에 대한 상신 권한이 있는 만큼 이들의 논의 내용에 따라 그동안 경제계가 요구해 온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에 대한 취업제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한동훈 장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올해 법무부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 계획을 ... (영상)현대차, 인니 전기차 시장 공략 '속도전' 현대차(005380)가 테슬라와의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내연기관차로는 일본 브랜드에 밀렸으나 아세안에 불고 있는 '친환경차 바람'을 타고 추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오는 28일 비공개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인도네시아 투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 대통령실 "8월 중 윤 대통령·국회의장단 회동 추진" 대통령실이 8월 중에 윤석열 대통령과 새로 구성된 국회의장단의 회동을 추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대통령께 국회의장단 만찬을 하자는 건의가 나왔다"며 "국회 일정을 먼저 감안해야 하고 국회 쪽과 충분히 논의해야 할 것이다. 8월 중에 만남의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도 국회의장단... 강승규 "경찰국 신설이 '내무부 치안본부'? 프레임 공격"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25일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것과 관련, 야당에서 과거 군사정권의 '내무부 치안본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프레임 공격"이라고 반박했다. 강 수석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새로운 정부가 개혁 과제를 풀어내는 것을 과거의 용어와 어떤 기구 하나를 가지고 (야당이)전두환식이다, 치안본부다, 이런 ...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아들,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아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VIP(주요인사)로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25일 나왔다. 시사저널은 이날 권오수 전 회장의 아들인 권혁민 대표가 지난 5월10일 국회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도이치모터스 주요 임원진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