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국내 국적항공사 중 환경 ‘A’ 유일…비결은 대한항공(003490)이 국내 국적항공사로는 유일하게 E(환경)·S(사회)·G(지배구조)의 ‘환경’ 부문에서 A등급을 맞았다. 25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국내 국적항공사에서 대한항공은 ‘2021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으로 가장 높은 등급을 맞은 동시에 환경 부문에서도 ‘A’ 등급을 획득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통합 C등급을 환경은 B+를 받았다. 국내 저... 아시아나항공, 베이징·이스탄불·바르셀로나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한 인천발 베이징, 이스탄불, 바르셀로나 노선 운항을 2년 4개월 만에 재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운항을 재개한 첫 날인 지난 23일 이스탄불과 바르셀로나 항공편의 탑승률은 각각 95%, 92%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베이징 노선 운항 재개 기념으로 10월 23일까지 특가 항공권, 위탁수하물 추가, 전용 탑... (영상)티웨이, 객실승무원 신규 채용 유일…왜? 티웨이항공(091810)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객실승무원 신규 채용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정규직으로 채용 전환되는 객실승무원 인턴 모집 공고를 냈다. 객실승무원 직군 이외에도 정비, 안전 관리자, 디지털 정비와 같은 일반 직군에서도 신입과 경력직을 채용한다. 승무원을 포함... 대한항공, 불시착 A330 절반 이상 평균기령 ‘훌쩍’ 엔진 결함으로 바쿠 공항에 비상 착륙한 대한항공(003490)의 A330 기종 30대에서 절반 이상이 평균 기령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항공기술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여객기 A330은 모두 30대이다. 이중 16대는 평균 기령(17년)을 넘김과 동시에 20년을 초과한 여객기다.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여객기는 총 1... 중국 하늘길 열렸다…아시아나 베이징 재운항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적사로는 처음으로 베이징 하늘길에 비행기를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 인천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띄운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토요일 주 1회로 운항하며, 오전 8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 40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12시 40분에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