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혜경 법카' 참고인 사망 소식에도, 이재명 "고맙잔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참고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기업 대표 A씨(48)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의원이 트위터에서 지지자들과 소통했다. 27일 관련 기사가 보도된 후 한 지지자는 이 의원의 트위터를 통해 “이 힘든 걸 성남시장 시절부터 겪은 이 의원님, 너무 죄송하다"며 "언론들의 주목을 받게 될 걸 알면서도 강한 민주당... 박민영 국힘 대변인 "윤석열 믿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청년들의 염원이 담긴 쓴소리와 성장통을 어찌 내부 총질이라 할 수 있냐"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27일 박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믿었습니다. 세대를 통합하고 세대교체의 교두보가 되어줄 시대의 리더라고 믿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년보좌역 간담회 당시 '검찰총장 윤석열답지 않다'고 비판하던 저를 아버지... 강병원 이어 박용진도 '예비경선 전 단일화 선언' 제안 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강병원 의원에 이어 박용진 의원도 24일 이재명 의원을 제외한 다른 후보들 간의 '예비경선(컷오프) 전 단일화 선언'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 정부 탓만 늘어놓는 수준미달 정권에 우리 민주당은 제대로 맞서야 한다. 민주당이 이길 수 있다, 정권 교체 가능하다는 점 보여드려야 한다"며 "혁신 단일화, 선제적 1차 공동선언을 제안한다"... 박지현 "이재명, 인천 계양을 '셀프 공천', 지금도 후회" 폭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1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인천 계양을에 '셀프 공천'했다고 폭로했다. 22일 박 전 위원장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이 의원은 자신을 공천해 달라고 직접 요청했다"며 "이 의원이 직접 전화해 압박을 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호출(공천)을 안 하면 당장 손들고 나올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