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LFP vs K-배터리는 옛말…각자 시장있다" "초기에는 마케팅적으로 (국내) 시장을 지키기 위해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국내 배터리와의 대립 구도가 생겼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지난 28일 대전 소재 한국파워셀(KPC)에서 진행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권진근 대표는 "LFP 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 각자의 시장이 있는 것"이라고 현 상황을 바라봤다. 지난 7월28일 권진근 대표가 대전 KPC C... (컨콜)SK온 "4분기 흑자전환 목표 유지" SK이노베이션(096770) 자회사 SK온이 4분기 흑자전환을 목표를 유지한다고 다시 밝혔다.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전환 시점이 해를 넘길 수 있다는 가능성은 내비치지 않았다. 진선미 SK온 기획실장은 SK이노베이션의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반기 예상치 못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적극 ... SK이노베이션 영업익, 사상 최초 2조 돌파…배터리 적자 확대 SK이노베이션(096770)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정유 사업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미래 사업으로 밀고 있는 배터리는 적자폭이 확대됐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매출액 19조9053억원, 영업이익 2조3292억원의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조6438억원(22.41%), 영업이익은 6801억원(41.24%)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 포스코 기업시민헌장 3주년 "지속가능 미래 선도" 포스코가 '기업시민헌장' 선포 3주년을 맞았다. 경영이념을 제철보국에서 기업시민으로 발전시킨 포스코는 사회문제 해결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며 미래경영 롤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9년 7월25일 포스코 기업시민헌장에는 이런 다짐이 새겨졌다. "우리는 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성장한 기업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경제적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 코오롱 임직원 전국 사업장서 헌혈 캠페인 코오롱그룹이 임직원들과 시민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일 서울 강남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사옥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과천, 마곡, 구미, 대전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순차 진행한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0일부터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헌혈하고 휴가 가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선 지역사회와 ... (영상)제품가 하락 지속…석화사 '화학적 재활용' 집중 인플레이션에 이은 수요 감소로 석유화학 업계가 여러움을 겪고 있다. 석화업체나 정유업체의 석화 분야는 화학적 재활용으로 침체기를 돌파하려는 모양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이 지난 22일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베올리아 아시아와 '아시아 시장 내 순환경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