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대권 적합도…범보수는 '한동훈'·범진보는 '이재명'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범보수 진영에서 1위를 기록했다. 범진보 진영에선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선두에 올랐다. (사진리서치뷰 제공) 2일 발표된 리서치뷰 7월 정기조사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한동훈 장관은 1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12%) △오세훈(11%) △유승민(10%) △이준석(9%) △안철수(6%) △원희룡(4%) 순으로 나타... 이준석 "사퇴한다며 표결?…절대반지 향한 탐욕은 계속"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해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소집 안건을 비공개 의결한 것에 대해 "절대반지를 향한 그들의 탐욕은 계속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7월29일에 육성으로 말한 분이 표결 정족수가 부족하다고 8월 2일에 표결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 이준석 "사퇴서 안 냈는데, 최고위원들 사퇴해 '비상상황'?…1년간 경험한 논리수준" 국민의힘이 1일 의원총회를 통해 현 시국을 '비상상황'으로 규정,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총의를 모은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의총 결정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퇴선언을 이미 한 최고위원들을 모아서, 사퇴는 했지만 아직 사퇴서는 안 냈으니 최고위원들이 사퇴해서 비상상황이라는 이야기를 표결한다는 것 자체가 제가 1년간 경험해온 논리... (영상)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불가피…현실화까지는 '산 넘어 산' 국민의힘은 1일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현 사태를 비상상황으로 규정,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에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주말 사이 최고위원들이 연이어 사퇴하고,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직무대행직을 내려놓으며 '비대위'로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자... 국민의힘, 의총 돌입…권성동 "'비대위' 체제 전환 목소리 많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당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라는 요구과 관련해 "현재의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이라는 다수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당의 비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의원총회 전 초선 의원님들, 재선의원님들, 3선 이상 중진의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