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가 떠난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마을 집회도 휴식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떠난 가운데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열리던 집회도 잠시 중단됐다. 2일 경남 양산 경찰서는 "문 전 대통령의 휴가 기간만이라도 평산마을 주민들의 평온을 유지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다수 단체에서는 이번 주부터 적게는 수일, 많게는 일주일 동안 집회와 시위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1인 시위자들도 일부 동참 의사... 민주당 최고위 후보들, 정견발표서 '친명' 대 '친문' 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이 친명(친이재명)과 친문(친문재인) 구도로 나뉘어 중앙위 표심을 자극했다. 친명계는 정견연설 도중 ‘이재명’을 언급하는 방식으로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에 편승했고, 친문계는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을 거론하며 반명 전선을 분명히 했다. 대표적인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찬대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 전 대통령 "국정교과서 폐지한 사람으로서 반가워" 한국사책 소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도서 ‘시민의 한국사’를 추천했다. 28일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시민의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문재인 정부 시기까지 장구한 우리 역사를 개관한 한국사 통사"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국정교과서 파동의 성찰 위에서 국가주의적 해석을 배제하고 사실중심으로 객관적으로 역사를 서술한, 시민을 위한 역사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사국정교과서를... 제 5호 태풍 '송다' 제주도 향해 북상 "전남 해안 영향 있을 듯" 괌 근처에서 발생한 제 10호 열대저압부가 제주 앞바다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곧 5호 태풍 '송다'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태풍은 괌 북서쪽 약 590㎞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중이다. 이동 속도는 시간당 24㎞, 중심기압은 1002h㎩이다. 최대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 해당 태풍은 다음날 오전 9시쯤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 "한미 마침내 결실" 문재인 전 대통령 '미국 추모의 벽' 완공 극찬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완공을 축하했다. 27일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워싱턴 추모의 벽’ 완공과 준공식을 축하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 양국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라며 "준공식이 한국전 정전기념일에 맞춰 열리게 된 것은 뜻깊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 임기 초, 한국전 참전 미 전사자들을 기리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