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국민 36.1% "이재명에 맞설 단일후보는 박용진"…절반은 "잘 모르겠다" 국민 36.1%가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의 이재명 의원에 맞설 단일주자로 박용진 의원을 선택했다. 강훈식 의원을 꼽은 응답은 13.4%에 그쳤다. 다만 절반가량은 '잘 모르겠다'며 답변을 유보, 변동 가능성을 높였다. 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31... (영상)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누구?…'사태 수습' 우선, 당내 인사로 좁혀져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수습을 이끌 '비대위원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5일 상임전국위원회를 통해 현재 당의 상황이 '비상상황'인지에 대해 유권해석을 하고, 비상상황이 맞다고 결론이 나면 9일 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원장까지 같이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 당내에서는 차기 비대위원장을 두고 "계파색이 옅으면서도 책임지고 사태... 이준석, 윤 대통령 비판한 박민영 옹호…대통령실 강인선과 비교까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전 정권에서 지명된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느냐'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나와서는 안 되는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보수신문 칼럼을 게재한 뒤 "눈을 의심하게 하는 증언이다. 박민영 대변인이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이 상황이 발생했다면 상당한 유감"이라고 말했다. ... 경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씨 측근 배모씨 소환 조사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 인물로 알려진 배모씨를 3일 소환 조사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배씨를 소환해 수 시간가량 조사했다. 수사 내용은 법인카드 유용 과정에서 김씨 등 윗선의 지시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씨가 법인카드 ...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 확대…수혜 기업 어디? 국민의힘이 반도체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해당 개정안대로라면 국내 대기업의 세금 감면액이 13조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 결과가 나왔다. 3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반도체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기본 20%, 중견기업 25%, 중소기업 30%, 초과분은 5%로 확대한다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