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임사태' 수사지휘 이정환 전 차장, 법무법인 세종으로 라임자산운용 사태 수사를 지휘했던 이정환(사진) 전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가 법무법인 세종에서 새출발한다. 세종은 검찰 내 대표적인 금융·증권분야범죄 수사전문가로 꼽히는 이 전 차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전 지청장은 최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로 인해 금융·증권 가상화폐 등의 범죄에 대응할 전관 수요가 높아지면서, 로펌 영입 1순위로... 검찰 ‘사표대란’…로펌들은 '전관 영입' 전쟁 검찰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로펌들의 영입 경쟁 열기가 뜨겁다. 특히 이번 인사로 부패·경제범죄 수사팀 진용이 정비되고, 중대재해 사고 수사,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폐지 수순 등 대응 차원의 관련 분야 전담 검사 출신들을 영입하기 위한 로펌 간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우선 법무법인 율촌은 김락현(사법연수원 33기) 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과 김기훈(34기) 전 서... 세종, 노동 전문가 3인 영입…“전문성 강화” 법무법인 세종이 인사·노무 분야 변호사와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노동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세종은 인사노무 전문인 이세리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와 원동규 노무사, 고용노동부에서 30년간 경력을 쌓은 서영우 전문위원이 노동그룹에 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 2004년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세종에 오기 전까지 법무법인 광장과 김앤장 ... 세종 ‘긴급대응팀’ "중재사고 초동 수사부터 방어" 안전 사고 발생시 기업의 대표이사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시행됐다. 전례가 없던 법을 두고 사회 각계 각층이 막막한 상황이다. 기업들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건지, 또 경영 책임자 처벌로 인한 경영공백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두고 고민이 깊다. 중대재해의 잠재적 피해자인 근로자나 유족, 시민들 ... 세종 박진원 고문,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취임 법무법인 세종은 박진원 고문이 친환경 사회적 공익기업 아름다운가게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외국변호사(미국)로 현재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을 맡고 있다. 미국 법무법인 ‘오멜버니’의 한국 대표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 금감원 평가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위원과 대한체육회 고문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