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박순애 사퇴설 침묵…"들은 바 없다" 교육부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퇴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박 장관 사퇴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부총리의 거취에 대해 교육부는 아직 들은 바가 없으며, 아는 바도 없다"며 이처럼 말했다. 박 장관은 사퇴 보도를 확인했음에도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박 장... 박순애 교육부 장관, 오늘 사퇴할듯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 중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권 핵심 관계자는 "박 부총리가 오늘 중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지난 7월 5일 취임 후 만 5세로 취학 연령을 낮추는 학제 개편안과 외국어고 폐지 등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반발이 일면서 사퇴 요구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교수들 "김건희 넘어 박순애 '자기표절'까지 검증할 것" 13개 교수연구자 단체가 김건희 여사 논문을 재검증하기 위해 국민검증단 구성을 추진한다. 이들은 김 여사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 부정은 물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자기 표절까지 살펴볼 계획이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 등 13개 교수연구자 단체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고 최근 발표한 국민대와 이를 보고도 문제 ... (영상)2학기도 정상등교 유지…개학 후 진단키트 2개씩 지급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인 가운데 정부가 2학기에도 정상등교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2022년 2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코로나 이전으로의 교육 회복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2학기 정상등교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2학기 개학 시기인 8월 중하순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