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최다 득표율 향하는 '어대명'…'이재명의 민주당' 굳히기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정기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 첫 지역순회 경선 5곳(강원·강원·대구·경북·제주·인천)에서 74.15%의 누적 득표율을 획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이대로라면 역대 당대표 선거 사상 최다 득표율을 노릴 수 있는 페이스로, 한 주 만에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을 넘어 '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을 굳혔다는 평가다. ... 윤희근 "이재명·윤석열 장모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이재명 민주당 의원과 관련된 각종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 장모의 양평 특혜 의혹 사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약속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 의원과 관련된 4명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했다고 생각하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윤 후보자는 "경찰이 접수된 사건을... 이재명 "정부, 강제징용 재판부에 부당간섭 철회해야" 민주당 유력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은 8일 "우리 정부는 미쓰시비 배상 재판부에 대한 부당한 간섭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범기업 미쓰비시 중공업이 강제징용 배상을 계속 미루면서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이 늦어지고 있다. 여기에 외교부의 쓸데없는 행동이 기름을 부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달 26일 미쓰비... 이재명, 박용진에 '노룩악수' 논란…손만 잡고 폰만 봐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7일 열린 제주 경선 당시 박용진 후보가 악수를 청하자 휴대전화를 응시한 채로 손만 내밀고 악수하고 있다. (델리민주 유튜브 채널 갈무리, 뉴시스 사진)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노룩 악수' 논란이 8일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전날(7일) 제주 오등동 호텔 난타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제... 윤희근 "김순호, 인사 협의했지만 노동운동 '프락치' 알지 못해"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김순호 경찰국 초대국장이 과거 노동운동에서 이른바 '프락치'로 활동했다는 전력에 대해 임명 추천 과정에서 해당 부분까지는 알지 못했다고 했다. 이성만 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이 과거 노동운동 활동을 일부 했고 이후 경찰에 특채돼 정당한 정치활동을 탄압했는데 이런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