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펌 ‘중재법TF’ 탐방)'법리 최강자' 지평, 현장형 전문가도 다수 포진 법무법인 지평이 기존 중대재해·산업안전팀을 최근 중대재해대응센터로 대폭 확대개편하고 나섰다. 고도의 법리 해석과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센터와의 협업을 토대로 중대재해 대응 역량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같은 변화에는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에 더해 고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기존에는 안전... (로펌 ‘중재법TF’ 탐방)”중대재해 위기, ESG 관점으로 극복해야” 법무법인 지평의 중대재해대응센터는 로펌업계에서도 산업안전·중대재해 관련 법리 해석에 정통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센터장인 오자성 변호사와 권창영 변호사를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주석서를 냈고, 검사 출신 윤상호 변호사도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를 집필했다. 이 같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던 건 산업안전 사건을 다수 맡으며 역량을 쌓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 법무법인 지평, 박승대 전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 영입 법무법인(유) 지평이 1일 박승대 전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사법연수원 30기·사진)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 박 전 차장은 금융·증권 범죄, 기업 형사사건을 두루 섭렵한 특별수사 전문가다. 2002년 서울남부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형사5·6부장(특수 전담), 대구지검 특수부장, 부산지검 특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서울중... 법무법인 지평, 중소·중견기업 ESG경영 실현 지원 법무법인 지평이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지원에 나선다. 지평은 28일 한국환경공단과 ‘중소·중견기업의 ESG경영 실현을 위한 기업공감 법률지원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평과 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이 국내외 사업을 수행할 때 ESG경영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 강성국 전 법무부 차관, 법무법인 지평 재합류 강성국 전 법무부 차관이 2년 만에 법무법인 지평에 복귀했다. 21일 지평 관계자는 “강 전 차관이 이번달부터 다시 지평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판사 출신인 강 전 차관은 지평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던 중 지난 2020년 7월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발탁돼 지평을 떠났다. 강 전 차관은 1994년 광주지법 판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