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터주 전망 밝다는데…하이브가 웃지 못하는 이유 거리두기 해제로 오프라인 공연 등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본격 재개되면서 하반기 엔터업 전망이 맑은데도 불구하고, 하이브(352820)의 주가는 고전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병역문제, 학교폭력 논란 등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하이브는 36.68% 폭락했다. 같은 업종의 에스엠(041510)(-3.23%), JYP Ent.(035900)(7.30%), 와이지... ‘BTS 병역특례 논란’ 하이브, 리오프닝에도 못웃는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두고 병역특례 논란이 확산되면서 하이브의 주가가 리오프닝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대중예술인에게 병역특례 자격을 부여하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기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주요 아티스트이자 메인 간판 역할을 하는 방탄소년단의 군입대 관련 사안은 앞으로 투자자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19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