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기업 41% "칩4 동맹, 참여하되 당장 보류가 낫다" 우리나라 정부가 '칩(Chip)4' 예비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수출 기업은 협의체 참여를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0곳 중 4곳은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보면서도 신중한 참여를 원했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수출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수출 전망과 정책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3.4%는 '칩4'에... 미래산업, 2분기 순이익 전분기 대비 259% 증가 미래산업(025560)이 매출원가 절감과 환율 효과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순이익이 대폭 상승하는 등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무려 259.0%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38% 감소한 250억원, 영업이익은 9.69% 감소한 47억원으로... 이재용 "지속 투자하겠다"…복권 후 경영 활동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복권되면서 취업제한이 해제됐다. 이에 따른 이재용 부회장의 향후 경영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이 부회장은 복권이 발표된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15일자로 최근 형 집행을 종료한 이 부회장을 복권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마토칼럼)'칩4'와 무정부 '각자도생' ‘칩4’는 미국 주도로 중국을 반도체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동맹이다. 한국과 미국, 대만, 일본이 참여국이다. 말이 동맹이지, 미국이 ‘까라면 깔 수밖에 없는’ 구조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갈등에 반도체를 무기로 중국을 제압하겠다는 미국의 구상에 나머지 3개국이 ‘NO'라고 쉽사리 반대의사를 드러내지는 못한다. 그게 ’약육강식‘ 국제관계다. 반도체 시장은 크게 메모리... 고교학점제 안착하려면…"포용하는 학습문화 중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해선 성취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저성취 학생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성취 기준을 맞추도록 압박하기보다는 학생의 피드백을 듣고 개선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일 오후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2022년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 포럼'을 열고 고교학점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