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탈검찰화 기조 등용’ 이상갑 법무실장 사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법무부 '탈검찰화' 기조 속 발탁됐던 이상갑 법무실장이 법무부를 떠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실장은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실장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으로 2020년 8월 추 전 장관 시절 법무부의 탈검찰화 차원에서 법무부에 등용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법무부는 그간 검사들만 맡아온 인권국장 자리를 2017년부터 ... (기자의 '눈')'국민' 스무번 외쳐도 깊어지는 민생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을 20번, 경제를 18번 외쳤다. 민생을 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며 '민간주도성장'을 내걸었다. 정부의 재정을 풀어 성장을 도모하기보다는 친시장주의 정책으로 민간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윤 정부는 취임 100일간 분주한 나날을 보... (영상)기자들 평가도 최악…10.7% "윤 대통령, 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기자들의 평가는 민심보다 박했다. 기자들 85.4%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평가'를 내렸다. '긍정평가'는 단 10.7%에 불과했다. 17일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한국기자협회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한국기자협회 소속 199개 언론사 기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10일간 모바일 설문조사(95% ... 윤 대통령 "게이츠 재단과 내실 있는 보건 협력 관계 갖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을 만나 저개발 국가 백신 지원 등 보건 협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5층 대접견실에서 게이츠 이사... 내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대통령에게 듣는다'…"주제 제한없이 질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하루 앞둔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에 나선다.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진행된다. 연단 뒤편에는 '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는 문구가 쓰인 걸개가 걸린다. 김대기 비서실장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