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플랫폼 전쟁②)'대세' mRNA, 한국서 둥지틀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면서 mRNA라는 새로운 백신 개발 플랫폼이 인류에게 처음 사용됐다. 비슷한 계열의 DNA 백신을 밀어낸 mRNA가 대세로 자리잡자 국내 기업들의 플랫폼 구축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mRNA 백신은 큰 틀에서 DNA와 함께 핵산 백신에 속한다. 핵산 백신은 바이러스가 아닌 유전 물질만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mRN... 신규 확진 13만8812명…사망 83명·위중증 492명(1보) 신규 확진 13만8812명…사망 83명·위중증 492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확산세 꺾이지 않아"…병상 7245개 확보, 30만명 대응체계 대비(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정부의 현 방역 체계로 최대 21만명 수준까지 대응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변화하는 유행 양상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코로나19 확진자 30만명에도 대응 가능한 의료·방역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 중대본 "신규 확진 13만명대…21만명까지 대응 가능"(1보) 중대본 "신규 확진 13만명대…21만명까지 대응 가능"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 BA.5 유행인데, 백신은 BA.1만 개발…"다가백신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될 경우 신속하게 허가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주장이 나온다. 허가당국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서도 신속하고 면밀한 검토를 약속했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다가백신의 사전검토가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