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거노인 등 건강 모니터링 일부 재개…확진자도 경찰시험 응시 가능 코로나19에 확진된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대상 건강 모니터링이 이르면 내주부터 시작된다. 방역당국은 앞서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종료했던 고위험군 재택치료 모니터링을 일부 재개하기로 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의 경우는 유증상자와 확진자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8월19일) 신규확진 14만명 육박·사망 '최대'…"먹는치료제 처방 확대할 것"(종합) 신규 확진자가 14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83명으로 112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60세 이상에서 투약율이 18%에 불과한 먹는 치료제 처방과 도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만8812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3만8347명, 해외 유입은 46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200만37명... 신규 확진 13만8812명…사망 83명·위중증 492명(1보) 신규 확진 13만8812명…사망 83명·위중증 492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확산세 꺾이지 않아"…병상 7245개 확보, 30만명 대응체계 대비(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정부의 현 방역 체계로 최대 21만명 수준까지 대응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변화하는 유행 양상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코로나19 확진자 30만명에도 대응 가능한 의료·방역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