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한미연합 'UFS' 돌입…9월9일 북 '7차 핵실험' 단행 전망도 한미가 22일 후반기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에선 지난 2018년부터 분산 시행했던 대규모 연합야외기동훈련(FTX)이 재개됐다. 이에 따라 '북침 전쟁연습'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하는 북한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된다. UFS 종료(9월1일) 이후인 9월9일(북한 정권수립기념일)을 전후해 추가 미사일 도발과 7차 핵실험 관측마저 제기됐다.... 권영세, 김여정 '담대한 구상' 일축하자 "대단히 유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 제안을 거부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부부장의 담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무례하고 품격없는 표현으로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 왜곡해서 비판한 데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제주에서 로마까지 11,000km 달린다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씨가 오는 21일부터 '제주에서 로마까지 11,000km' 400일 평화달리기를 진행한다. 강 씨는 이번 '평화달리기'를 통해 교황에게 2023년 성탄미사를 한반도 판문점에서 열어주길 요청할 예정이다. 19일 강 씨는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400일 간의 평화달리기가 70년간 전쟁상태를 끝내고 평... 김여정 "윤석열 인간 자체가 싫다"…'담대한 구상' 일축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담대한 구상'을 북한이 거절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제안 4일 만인 19일 "남조선 당국의 대북정책 평가에 앞서 우린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며 "앞으로 또 무슨 요란한 구상으로 문을 두드리겠는지 모르겠으나, 우린 절대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선언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 권영세 "한미훈련 중단? 아무리 담대한 구상이라도 양보 안 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에 제안한 '담대한 구상'에 한미연합훈련 중단은 포함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아무리 담대한 구상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양보해서는 안 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느냐"며 "몇 가지 부분이 있는데 그중에서 한미연합훈련과 기타 몇 가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