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광복절 연휴 끝나자마자 사정정국 본격화 전 정권 인사들에 대한 검찰의 ‘사정정국’이 본격화됐다. 그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기초조사와 참고인 조사를 마친 검찰은 광복절 연휴가 끝난 16일 아침 박지원·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16일 오전부터 박 전 원장과 서 전 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자택 등 1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사... 고 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서 또 여군 숨진채 발견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표지석. (사진연합뉴스)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또 여군 간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숙소에서 항공정비전대 부품정비대대 통신전자중대 A(21)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작년 3월 임관한 A 하사는 한 달 후에 현재 보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 검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국방부 첩보부대원들 참고인 조사 한국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진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군 기밀·첩보 보고서 삭제 의혹과 관련해 감청정보(SI·특별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첩보부대원들을 조사 중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SI 수집을 담당하는 첩보부대 777사령부 소속 부대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다. 서... 검찰, ‘서해 공무원·탈북어민 북송 사건’ 수사 속도(종합)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지난 6일 국정원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지 일주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와 공공수사3부(부장 이준범)는 13일 오후 두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정원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