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권총 은행강도' 피의자 이승만·이정학 신상공개(종합) 경찰이 21년 전 발생한 대전 '권총 은행강도' 사건의 피의자 이승만(52)과 이정학(51)의 얼굴을 공개했다. 대전경찰청은 30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이들은 2001년 12월21일 오전 10시쯤 대전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경찰이 사용하는 총기 38구경을 사용해 은행 출납 과장인 김모(당시 45)씨를 실탄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원을... 영장·피의자 참여 없이 휴대폰 증거 확보…대법 "증거로 못 써" 수사기관이 피의자를 긴급체포한 뒤 유치장에 입감시켜 놓고 영장 없이 긴급 압수한 휴대폰에서 범죄의 증거를 확보했다면, 사후 압수수색 영장을 받았더라도 그 증거는 법정에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3억 6400여만원을 명령... 김혜경 '법카 의혹' 조사 끝내고 5시간 만에 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지 5시간여 만이다. 김씨는 23일 오후 6시50분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고 나와 "혐의를 인정했냐", "법인카드 사적 이용을 지시한 적이 있는가" 등의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하고 차량에 탑승했다. ... 윤 대통령 '경찰 1인 1총기' 검토 지시에도…서울 총기 보유율 50% 미만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경찰에 '1인 1총기 소지' 검토 지시를 내린 가운데 서울 지역 지구대와 파출소의 총기 보유율은 5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소재 전체 31개 지구대·파출소에 지급된 총기는 5114개로 전체 근무 인원(1만556명) 대비 총기 보유율은 48.4%였다. 특히 윤 대... 검찰, '웰스토리 급식 몰아주기' 최윤호 삼성SDI 사장 소환 삼성그룹의 계열사 급식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최윤호 삼성SDI(006400) 사장을 소환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오후 최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최 사장이 2014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1팀 전무로 재직하던 때 #삼성웰스토리 급식 물량 보전을 위해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