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업계 "청정수소인증 연내수립"vs정부 "글쎄" 탄소 배출이 적거나 없는 청정수소 인증을 두고 기업들과 정부가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청정수소 인증 기준을 연내 등 조기에 정하자는 입장이고, 산업통상자원부는 해당 가능성이 적다고 일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19일 국회 본회를 통과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개정안은 조항에 따라 오는 12월11일부터 시행되거... 포스코 침수, 항변 속 노심초사 포스코가 포항 제철소 침수 책임 논란에 당황하고 있다. 포스코 과실 조사 방침을 세운 정부에 ‘냉천 범람’ 피해를 항변하는 한편, 연고지 포항시와의 책임 공방으로 헛심 쓸 여유도 없다. 18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포스코가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을 충실히 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은 14일 “이번 태풍 힌남노가 충분히 예보된 상... 공급망 불안에도 8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증가' 공급망 불안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수급난이 일부 개선되면서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 내수 판매가 모두 증가세로 돌아섰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 8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0% 증가한 28만4361대로 집계됐다.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지난 5월 30만7048대를 시작으로 6월 32만8360대, 7월 32만430... 에너지혁신 벤처 5000개·유니콘급 10곳 육성…6000억 민·관 펀드도 조성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 벤처기업 5000개, 예비 유니콘급(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 10곳을 육성한다. 특히 에너지혁신벤처를 지원하기 위해 6000억원 이상의 민·관 합동펀드가 조성된다. 또 에너지 공기업 출자를 통해 연간 50억원 규모의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기반인 ‘에너지 와일드캣(큰 불확실성에도 성공 땐 막대한 이익을 거두는 벤처 사업)’... (인사)해양수산부 ◇ 과·팀장급 전보 △어선안전정책과장 윤상훈 △스마트해운물류팀장 홍근형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 권순태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선체관리지원과장 남창섭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인수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김건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 손원권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 노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