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료뿐 아니다, 부품·소재까지"…차업계 '친환경' 바람 자동차 업체들이 연료뿐만 아니라 부품 소재까지 친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탈탄소'라는 글로벌 추세에 맞춰 원료부터 제작 공정, 폐기까지 과정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일 현대모비스(012330)의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부품 등 친환경 제품 개발·생산을 위해 올해 총 9586억원을 투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