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참 "북, 평양 순안 등 4곳서 탄도미사일 8발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오전 9시 8분~9시 43분경까지 평양 순안, 평안남도 개천, 평안북도 동창리,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이번 북한이 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110km에서 670km, 고도는 약 25km에서 90km, 속도는 약 마하 3에서 6으로 탐지하였으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 합참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종합) 합동참모본부는 4일 "군은 오늘 12시03분경 북한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달 16일 신형 전술 유도무기 시험 발사 후 18일 만이다.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470㎞, 고도는 약 780㎞로 탐지됐다.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폴 라캐머라 연합사령관... 합참 "북, 어제 오후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6일 오후 6시쯤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발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17일 "어제 오후 6시경,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으며, 북한의 발사 동향과 관련해 한미연합으로 면밀히 추적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발사직후 군과 정보기관, 국가안보실 간 긴급회의를 통해 상황을 평가하고... 합참 "북, 순안일대서 미상 발사체 쐈으나 실패 추정"(종합) 북한이 16일 오전 9시30분쯤 평양 근처 순안 일대에서 발사체를 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9시30분경 순안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하였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쏜 미사일이 발사 직후 상승 고도까지 이르지 못하고 실패한 것으로 파악하고 ... 합참 "북한, 동쪽으로 미상발사체 발사"(1보) 합동참모본부는 14일 "북한이 동쪽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5일과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무력시위다. 북한 조선중앙TV는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