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서울교육감 "국교위 첫단추부터 잘못…갈등의 장 우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오는 27일 출범하는 국가교육위원회에 대해 "국교위가 교육 갈등의 장이 된다면 힘을 들여서 제도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위원들은 자신을 파견한 집단으로부터의 구속성을 넘어서, 22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엇이 좋은지에 대해서, 보수와 진... 서울교육청, 공익제보자 8명에 구조금 1억여원 지금 서울시교육청이 공익제보자 8명에게 구조금 총 1억917만62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A초등학교 공익제보자 5명과 다른 3개교 공익제보자 3명 등 총 8명에게 이처럼 구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조금은 공익제보 이후 부당한 인사 조처를 당한 제보자들의 임금손실액, 법률지원금 등을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제도다. 구조금을 받는 A초등학... 서울시의회, 시교육청 추경안 14조3730억원 통과 서울시의회가 29일 서울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14조3730억원을 최종 의결했다. 시 교육청이 추경안을 제출한지 49일 만이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올해 2차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을 수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은 재석 의원 102명 중 81명이 찬성하며 가결됐다. 예결위가 수정의결한 추경예산은 당초 제출안인... 고교급식서 메뚜기 추정 벌레 사체 발견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메뚜기로 추정되는 곤충 사체가 발견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원인 파악을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한 고등학교 점심 급식으로 나온 근대 된장국에서 메뚜기로 추정되는 곤충 사체가 발견됐다. 해당 학교 학생들이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 서울교육청, '코로나 세대' 3·4학년 정서 회복 '핀셋지원'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때 초등학교에 입학해 지난 2년여간 원격수업이 많았던 초등학교 3~4학년의 심리·정서 회복을 집중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이후 초등학교 3, 4학년 학급 내 갈등 사례가 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