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7차 유행 대비 백신 접종…실효성 있을까 최근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차 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다만 다수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재유행의 가능성에 대해 동의하면서도 고위험군에 한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7차 유행에 대해 "시기와 규모는 가늠할 수 없으나 유행... 코로나로 급증했던 '휴업 사업체' 90% 줄어…휴업 노동자도 95%↓ 코로나19로 급증했던 '휴업 사업체'가 9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업 사업체로 인해 쉬게 된 노동자도 95%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휴업조치 사업체 수가 코로나19 유행 초기인 2020년 4월 25만3000곳에서 올해 6월 2만9000곳로 대폭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업 적용노동자 수도 129만4000명에서 8만3000명으로 크게 줄었다. 휴업조치는 천재지변이나 코로나1...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뚝딱' 만들어야 할까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유행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인류의 반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백신 개발 성공에도, 무수한 치료제 상용화에도 아직 코로나19는 끄떡없는 위세를 자랑한다. 그나마 예전에 비해 치명률이 낮아졌다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이따금씩 코로나19 치명률을 독감과 비교하는 촌극도 벌어지지만 세상 ...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9월27일) 편의점서 자가키트 살 때 의료기기판매업 확인하세요 다음달부터 편의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하려면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7월20일부터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오는 30일부로 종료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가검사키트의 유통·공급량이 충분해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