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유승민·안철수 견제…"당원 의사 확실히 반영돼야"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차기 전당대회 경선 룰과 관련해 "원론적 입장에서 본다면 당의 대표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당원들의 의사가 확실히 반영되는 것이 옳다"며 '역선택 방지조항'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견제로 해석됐다. 김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주자가 룰에 대해... 오세훈 "박원순 전 시장 '대북코인' 연루설 확인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이 대북코인 사업과 어디까지 연루됐는 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북코인 사업' 연루설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같이 말했다. 대북코인 사업은 미국 가상화폐 '이더리움' 개발자 '버질 그리피스'가 2019년 평양 행사에서 대북제재... 이재명 "역사 잊은 민족에게 미래 없다" 동해 공해상에서 전개된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을 '극단적 친일행위'로 규정했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식민사관 논란을 계기로 전선 구축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자정 무렵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썼다. 다분히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정 위원장은 이 대표... [토마토레터 제25호] 일제고사 부활 논란이 일어난 진짜 이유 제 25호 2022. 10. 12.(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일제고사 부활 논란은 왜 일어났을까? 2. 친일 대 친북, 욱일기 대 인공기…처참한 논쟁 수준 3. 서울에 ‘동물학대 전담수사반’이 떴다 ... 경찰, 이준석 2차 조사…증거인멸·무고 혐의 곧 결론 경찰이 성상납 의혹과 관련, 무고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받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두 번째로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경찰청은 11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대표를 지난 8일 2차 소환해 조사했다"며 "자정을 넘겨 장시간 조사를 받았는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7일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청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