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검찰, '마약과의 전쟁' 선포(종합) 대검찰청이 서울중앙지검과 인천·부산·광주지검 전국 4대 검찰청에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인터넷 마약유통과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 등에 관한 전국의 광역단위 합동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봉수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은 14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우리 사회와 미래세대를 마약류 범죄로부터 보호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다시 마약청정국이... 최근 5년간 마약사범·재범 증가세 최근 5년간 마약사범과 마약 재범 인원이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마약류범죄 유형별 현황’과 ‘마약류 사범수 및 재범현황’에 따르면 마약사범은 2017년 1만4123명에서 지난해 1만6153명으로 2030명이 늘어났다. ‘버닝썬 사건’ 이후 최대 단속실적을 보였던 2020년을 제외하고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 9월도 무역수지 적자…추경호 "무역금융 351조·물류 부담 완화 120억"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무역수지가 40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9월까지 6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는 무역금융 공급을 351조원까지 확대하고 물류비 부담 완화에 1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중국 수출 경쟁력 하락 등 구조적 문제 대응과 불확실성이 큰 에너지 절약·이용 효율화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 (영상)9월 1∼20일 무역적자 41억 달러…25년 만에 6개월 연속 적자 우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 대비 줄고 수입은 늘면서, 무역수지가 41억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가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면 25년 만에 무역적자가 6개월 연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연간 적자를 보일 가능성도 커졌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9억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