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서해 피격' 서욱 전 장관·김홍희 전 청장 영장(종합)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18일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에게 직권남용,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 전 장관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배치... 검찰 '서해피격사건'서욱 전 장관 구속영장 청구(1보) '서해공무원 피격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18일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박지원 "'문 전 대통령 총살감' 김문수, 도 넘어도 한참 넘었다" 지난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총살감' '김일성주의자'라며 비난에 가까운 비판을 쏟아낸 것을 두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이러한 발언이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관, 안보관 등의 의중을 반영, 대변하고 있는가 의심스럽다... 박지원 "민주당 복당할 것, 정치 여정 중 가장 큰 실수는 국민의당 입당"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했다"며 "지난주에 복당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곧 복당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 전 원장은 "제가 국정원장을 관두고 윤호중 전 비대위원장과 우상호 전 비대위원장한테 복당하겠다고했더니 들어오라고 했다"며 "... 박지원 "국정원장 고발하면서도 대통령 승인, 전직 대통령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서면조사하겠다고 통보한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승인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이 충성경쟁을 한 것인지 단독판단인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박 전 원장은 3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번 문 전 대통령의 서면조사를 위해 감사원에서 대통령께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