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31호] 마포소각장, 오세훈이 잘못했을까? 제 31호 2022. 10. 20.(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마포소각장, 오세훈이 잘못했을까? 2. 이재명 사법리스크, 민주당을 덮치다 3. 멸종위기 ‘미호종개’ 치어 방류 ... (현장+)“소각장 반대” 주민 보이콧…주민설명회 무산 “마포에 (소각장) 750톤 짜리가 있는데 추가로 1000톤 짜리를 한다고 합니다.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안되고 밀실행정으로 각종 절차를 어겼기 때문에 반대하는 겁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반대할 것입니다.” (마포구 주민 차모씨) 서울 마포구 상암동 광역자원회수시설 신규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반대 주민들의 점거농성으로 개최되지도 못하고 무산됐다. 서울시는 반... "마포 소각장, 서울시가 자의적으로 선정" 14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구성을 놓고 서울시가 자의적으로 법령을 해석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폐촉법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 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상 마포구 주민이 입지선정위원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오 시장은 소각장 후보지가 광역지자체 단... ‘상암 소각장’ 갈등, '서울시-마포구청 여론전' 과열 상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신설을 둘러싼 갈등이 첫 주민설명회를 앞두고 여론전 양상을 보이며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시의회에서 개최한 ‘마포구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 모색토론회’에서 펼쳐진 주장에 대해 13일 반박했다. 앞서 마포 출신인 김기덕·정진술 시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엔 노웅래·정청래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소각장 추가 건립 불필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상암동 신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건립과 관련해 전처리 과정이나 고온 용융 과정을 거치면 추가 건립이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박 구청장은 11일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폐기물 감량을 위한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및 분석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성상분석한 쓰레기 표본은 마포구에서 최근 5일간 배출된 종량제 봉투 속 쓰레기다. 박 구청장은 직접 종량제 봉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