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5G 중간요금제 여파 없었다…이통3사 3분기도 실적 파티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3사가 3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웃돌며 실적파티를 벌였다. 5G 중간요금제 출시로 단기적 수익성 감소도 전망됐으나 요금제가 보수적으로 출시된 탓에 실제 가계통신비 인하에 미치는 효과나 이통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SK텔레콤은 3분기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 SKT, 3분기 영업익·매출 모두 증가…5G로 끌고 신사업으로 밀고 SK텔레콤(017670)이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증가한 실적을 내놨다. 실적의 근간인 무선통신에서 5G 가입자의 지속 증가로 수익성을 키웠고, 신사업인 구독과 메타버스도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뒷받침한 결과다. SK텔레콤은 견조한 실적을 토대로 주주와 고객가치 제고, 성장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10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4조3434억... SKT, 3분기 영업익 4656억…전년비 18.46% '↑' SK텔레콤(017670)은 10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5% 늘어난4조3434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SKT-SKB, '아이♥ZEM' 캠페인…키즈 서비스·콘텐츠 강화 SK텔레콤(017670)과 SK브로드밴드가 함께 손잡고 키즈 브랜드 'ZEM(잼)'을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본격 확대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키즈 브랜드 ZEM과 관련된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ZEM' 협력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ZEM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양사는 ... LGU+ 유독, 타사고객에 개방…'T우주'와 정면승부 LG유플러스가 구독 플랫폼 '유독'을 8일부터 SK텔레콤과 KT(030200) 가입 고객에게도 개방한다. 가입자 확보를 본격화해 U+3.0 전략인 라이프스타일 부문 플랫폼 구축에 나서려는 신호탄이다. 특히, 치열해지고 있는 구독 플랫폼 시장을 놓고 앞서 T우주를 출시하며 사업확장을 꾀하고 있는 SK텔레콤과 정면 승부에 돌입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032640)는 ... SKT, 서울 25개 지역구 중 76% 누구 비즈콜 선택 서울시 인공지능(AI) 안부확인서비스 경쟁참여 사업에서 SK텔레콤(017670)이 전체 25개 지역 구 중 76%의 구와 계약을 체결, 누구 비즈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3일 3개 업체가 자사의 AI call 플랫폼으로 참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AI 콜 B2B 시장에 본격 진출한 누구 비즈콜은 이번 서울시 사업의 쾌거로 유상서비스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