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은 무조건 밀어주는데…정부 지원 없는 한국 면세점 중국의 관광 명소인 하이난에 면세점 2곳이 추가로 생긴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면세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중국 정부가 자국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힘을 실어준 배경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 업계는 고환율에 여행 수요 회복도 더뎌 근심만 커진다. 25일 중국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 정부는 최근 국영기업 중국면세품그룹(CDFG)과 왕푸징그룹에 하이난내 면세점 운영을 승인했... 소비심리 위축될라…유통가, 지붕 뚫는 환율에 '한숨' 글로벌 경기 둔화, 주요국 고강도 긴축,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의 이유로 환율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유통업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원재료와 물류비 부담이 높은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상승하면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2원 내린 1373.6원에 마감했다. 전주 1390원에 육... 오늘부터 해외여행자 구매 면세품 한도 800달러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가 800달러로 상향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부터 해외 여행자가 반입하는 휴대품에 대한 면세한도를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여행자 휴대물품 면세한도는 내국인이 출국면세점과 해외 등에서 면세품을 구매한 후 한국에 입국할 때 반입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다. 정부가 정한 금액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에 대해 20%의 관세를 내야한다.... 해외여행자 면세 한도의 역사 정부가 2022년 9월 6일부로 여행자 휴대물품 면세한도를 800달러로 바꿨습니다. 여행자 휴대물품 면세한도는 내국인이 출국면세점과 해외 등에서 면세품을 구매한 후 한국에 입국할 때 반입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입니다. 정부가 정한 금액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에 대해 20%의 관세를 내야합니다. 자진신고시에는 30%가 감경돼 14%의 세율이 적용되지만 미신고시에는 가... 면세한도 상향에 면세업계, 할인·환율보상 이벤트 봇물 내일(6일)부터 면세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면세업계가 내국인 대상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6일부로 해외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기본 면세 한도를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 주류 별도 면세 한도 또한 현행 1L·400달러 이하 한 병에서 총 2L 내 400달러 이하 두병까지 확대된다. 이에 맞춰 롯데면세점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