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X 사태에 가상화폐 대부업계도 휘청 "대출 중단" 가상화폐 거래소 FTX 붕괴 사태의 여파가 가상화폐 대부업계로까지 이어졌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이날 신규 대출 및 환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측은 비정상적인 인출 요청이 현재 유동성을 초과한 상태라며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고객 자산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신규 유동성을 위한 해결책을 ... [토마토레터 제51호] G20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성과는 있나? 제 51호 2022. 11. 17.(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G20 정상회의 총정리 2. 정진상 구속영장 청구, 18일 영장실질심사 3. 현대카드 정태영, 국세청과 검찰에 금품로비 의혹 ... 미국 뉴욕 검찰, 'FTX 사태' 수사 착수 가상화폐 거래소 FTX 붕괴 사태를 두고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검이 수사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 남부연방지검이 FTX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검찰은 FTX가 고객들의 돈을 가상화폐 투자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에 빌려준 것에 초점을 두고 수사 중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앞서 외신들은 샘 뱅크먼-... [토마토레터 제48호] 윤석열 대통령, 러시아-중국-미얀마 동시 저격 제 48호 2022. 11. 14.(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윤석열 대통령, 중국-러시아-미얀마 동시 저격 2. 길거리로 나간 민주당…정진상 15일 소환조사 3. 라임펀드 사기 김봉현 도주…조력자는 판사들 ... 바하마 규제당국, '파산 위기' FTX 자회사에 자산동결 조치 파산 위기에 처한 가상화폐거래소 FTX의 바하마 현지 자회사가 자산 동결 처분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간) 바하마 증권위원회는 이날 FTX의 현지 자회사 'FTX 디지털 마켓'의 자산 보호와 기업 안정화를 위해 자산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본사를 바하마에 둔 FTX의 샘 뱅크먼-프리드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에서 가상화폐를 중개하는 별도의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자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