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유의 주파수 할당 취소…5G 28㎓ 새 멤버 나올까 정부가 5G 28㎓ 주파수 이용 만료 1여년을 앞두고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에 대해 주파수 할당 취소라는 행정제재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은 이용 기간 단축이라는 처분을 받았지만, 내년 5월31일까지 당초 할당조건인 1만5000 장치를 구축하지 못할 경우 비슷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낮은 수익성과 수요 부족을 이유로 정책 변화를 요구했지만, 결국 전례없는 정... 5G 28㎓ 투자 인색에 뿔난 정부…사상 초유 '할당취소' 꺼내 정부가 내년 11월31일 이용이 만료를 앞두고 있는 5G 28㎓ 대역에 대해 통신3사의 투자 인색함을 지적하며 사상 초유로 '할당취소'라는 행정적 제재조치를 꺼내들었다. 통신3사와 함께 3년여의 시간 동안 28㎓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노력했지만, 사업자들의 의지 부족으로 주파수 할당조건을 채우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대해 통신3사는 정부와 협의해 나가... 5G 28㎓ 할당 취소 통지에 LGU+ "유감"…KT "정부와 협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5G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점검 결과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에 대해 5G 28㎓ 할당취소 통지를 내렸다. SK텔레콤(017670)은 6개월 이용기간 단축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유감이라는 입장을, KT와 SK텔레콤은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 5G 28㎓ 대역 KT·LGU+ 할당취소 통지…SKT는 6개월 이용기간 단축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가 5G 3.5㎓ 대역의 할당조건을 이행한 것과 달리 5G 28㎓ 대역은 할당조건을 불이행, 이용기간 단축과 할당 취소 통지가 내려졌다. 정부는 다음달 청문절차를 거쳐 최종 처분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2018년 5G 주파수 할당 시 부과한 할당 조건에 대한 이행점검 절차를 완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