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슬레저 양대산맥 '젝시믹스' vs '안다르', 호실적에도 주가는 '잠잠' 국내 에슬레저(일상운동복) 양대산맥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의 젝시믹스와 에코마케팅(230360)의 안다르가 나란히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두 회사 모두 주가는 잠잠한 모습이다. 회사 측은 주가 부양을 위해 경영진의 지분 확대와 자사주 소각과 취득 등을 발표하고 있다. 실적 개선을 타고 향후 주가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분기 누적매출 1549억…역대최고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154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누적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9.9%, 19.1% 상승한 1549억원과 1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결기준 3분기 단일... (영상)대표이사 자사주 취득에도 주가 부양 효과는 '천차만별' 최근 주가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상장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의 자기 주식 취득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미진한 규모로 인해 실제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자사주 소각과 대표이사의 지분 확대 소식을 동시에 전한 상장사의 경우 주가 반등이 나오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장사 대표 지분 확대에도 주가 희비는 엇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