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상대' 포르투갈 주전 CB 부상 이탈 "19세 유망주 출전할 듯"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에 편성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다닐루 페레이라(파리생제르맹)가 갈비뼈 부상을 입어 우루과이와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됐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페레이라가 전날 대표팀 훈련 중 오른쪽 갈비뼈 3개가 부러졌다고 전했다. 포르투갈의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사실상 조별리그 ... '가나전' 황희찬 불발-김민재 불확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일전을 앞둔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에는 비상이 걸렸다.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김민재(26.나폴리)의 출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회복 중이며, 경기 당일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공... 독일-잉글랜드 축협, '무지개 완장' 착용 제재로 FIFA 제소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담긴 '무지개 완장'을 국제축구연맹(FIFA)이 제재한 가운데 독일과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이를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독일 빌트에 따르면 독일축구협회 대변인은 "FIFA가 다양성과 인권의 표현을 금지했다"며 "FIFA는 자세한 설명 없이 스포츠 제재(sporting sanctions) 위협을 가했다"고 밝혔다.... 외국 베팅업체, 사우디-일본 16강 가능성↑ 한국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의 한 베팅업체가 한국의 16강 진출에는 아직 물음표를 붙이고 있다. 외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25일 H조의 16강 진출 배당률을 포르투갈 1/20, 우루과이 1/2, 한국 7/4, 가나 5/1 순으로 매겼다. 포르투갈이 16강에 오른다는 것에 1달러를 걸어 적중하면 1+1*1/20로 계산, 1.05달러를 돌려받는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