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0월 승용차 수출 1위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가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자리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10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10월 한 달간 총 1만7958대(한국지엠 선적 기준 1만7917대)를 해외시장에 판매하며 승용차 모델별 수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사진한국지엠) 2019년 ... 남은 공장 2곳뿐…한국지엠의 '속내'는 한국지엠 부평2공장이 11월을 끝으로 생산 종료와 함께 폐쇄된다. 2018년 군산공장 폐쇄 이후 두 번째다. 부평2공장은 트랙스와 말리부를 생산해왔지만 장기간 판매 부진에 빠지면서 후속 모델이나 신차 생산을 추가로 배정받지 못했다. 한국지엠은 부평2공장 문을 닫는 대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 1분기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에 집중... 렘펠 등 지엠임원, 창원 방문…"품질에 있어 타협 않는다" 한국지엠은 로베르토 렘펠 사장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최고위 임원진은 지난 22일, GM 차세대 글로벌 신차의 막바지 시험 생산이 진행 중인 GM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렘펠 사장과 최고위 임원진은 신차의 생산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창원공장의 품질팀과 함께 신차 생산을 위한 전 공정을 돌아보며, 출시 일정과 생산 공정 품질 관리 등 신차 생산을 위한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창원서 에너지 사업 점검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과 풍력, 수소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은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를 앞두고 원자력 공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100㎿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주기기 제작현장과 수소액화플랜트 건설현장도 살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5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 공급망 불안에도 자동차산업 '쌩쌩'…생산·내수·수출 트리플 증가 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이 생산, 내수, 수출 모두 '트리플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3개월 연속 호조세다. 특히 친환경차 시장이 커지면서 전기·수소차 수출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10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산업은 생산 24.2%, 내수 15.2%, 수출 30.2%로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은 20만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