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은 뒷전…ESG 평가 티웨이·에어부산 낙제점 상장된 국적항공사 여섯 곳(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제주항공(089590) 진에어(272450) 티웨이항공(091810) 에어부산(298690))에서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이 낙제점수를 받았다. 특히 두 회사는 환경 부문에서 각각 D, C를 맞으며 통합등급도 매우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1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 따르면 에어부산의 통합등... 티웨이항공 시드니 취항 ‘코앞’…항공 시장 재편되나 티웨이항공(091810)이 시드니 취항에 나서면서 장거리와 단거리로 양분된 국내 항공 시장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장거리 중심의 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020560)-중장거리 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091810)-단거리 중심 제주항공(089590) 진에어(272450) 에어부산(298690) 등으로 재편될 것으로 관측된다. 27일 업계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12월 23일 인천~... 티웨이항공 "빠른 대처로 호흡 곤란 외국인 승객 목숨 구해" 티웨이항공(091810)이 기내에서 심각한 호흡 곤란을 일으킨 외국인 남성 승객의 생명을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의 빠른 대처로 구할 수 있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7시 50분경 인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A330-300항공기 TW171편 기내에서 이륙 2시간 후 중간 좌석에 앉아 있던 40대 후반 싱가포르 국적 외국인 남성 승객이 호흡 곤란 증상을 호... 대형·저비용 항공사, 3분기도 양극화 지속 포스트 코로나로 하늘길이 열렸지만 1·2분기에 이어 3분기도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실적 양극화는 지속됐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화물 특수 영향과 국제선 정상화에 따른 여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를 방어했다. 하지만 LCC는 주요 매출인 일본·중국 노선이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으... 티웨이항공, 3분기 매출 1584억원 영업손실 지속 티웨이항공(091810)이 지난 3분기 매출액 1584억원, 영업손실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30억원)과 비교해 198.7% 증가했고, 적자 규모는 67억원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572억원으로 작년 동기(452억원)대비 상승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추세 지속과코로나 관련 입국 방역규제 등으로 인해 동북아지역운항편 증대 미비에 따른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