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①'이태원 참사 한달' 국민 과반 "정부 책임 회피…이상민 파면 정당"(종합) 책임 회피와 꼬리 자르기 일관 59.3%신중하게 사태 수습 매진 33.8% [민주당의 이상민 장관 파면 요구]정당하다 54.3%부당하다 34.0% [이재명 대표 100일 평가]0점~25점 32.0%25점~50점 12.6%50점~75점 17.8%75점~100점 35.1% [윤석열 대통령 신뢰도]매우 신뢰 22.4%대체로 신뢰 15.3%대체로 불신 9.4%매우 불신 51.3%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5.5%(6.4%↑)... (시론)참사의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는 기자회견도 하지 않았다. 서울 한복판에서 158명이 목숨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종교행사에 가서 애매모호한 사과를 했을 뿐이다. 지난 11월22일 유가족들은 참사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는 어디에 있었는지’를 물었다. 참사 이후에도 서... "대통령 영화 관람은 통치행위"에 곽상언 "짐이 국가인가" 대통령실이 "대통령 부부가 영화관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것은 과거 정부에서도 있었던 대통령 통치행위의 일환"이라며 시민단체의 정보공개 청구에 난색을 표하자, '통치행위' 표현을 놓고 비판들이 제기됐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로 다음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노리는 곽상언 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모든 행위... (정기여론조사)②윤 대통령 "MBC 탑승 배제, 헌법수호 일환"에 국민 64.6% "공감 못해" 국민 64.6%는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말한 데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감한다"는 의견은 31.6%에 불과했다. 윤석열정부 기반인 영남에서도 절반 이상이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2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l...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6.1% "민주당 의원들 '윤 대통령 퇴진 집회 참석' 문제없다" 국민 절반 이상은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 개개인의 정치적 판단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대선 불복이자 헌정 질서에 반하는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의견은 36.2%에 그쳤다. 보수의 기반인 영남에서조차 평가가 팽팽했다. 2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