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24-SSG랜더스, 삼진기부 캠페인 적립금 3000만원 전달 편의점 이마트24는 SSG랜더스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함께 ‘삼진 기부 캠페인’의 기부금 3296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지역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호상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조상범 인천사회복... (영상)'졌잘싸' 대한민국…월드컵 특수는 아직 안 끝났다 월드컵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한 우리나라는 강호 브라질을 만나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역대 두번째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유통업계의 시선이 아직 남은 월드컵 경기에 쏠린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업계는 이달 말까지 월드컵 특수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할인 및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GS25, 고객 요청에 버터맥주 팝업스토어 3주 연장 편의점 GS25는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연 블랑제리뵈르의 뵈르비어(버터맥주) 팝업스토어를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버터맥주 팝업스토어 종료를 앞두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의 연장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3주간 버터맥주 팝업스토어를 추가 운영키로 한 것이다. GS25는 연말을 앞두고 스페셜티 주류인 버터맥주에 대... 대형 유통사 '갑질' 개선됐지만…대금 지연·판촉비 전가 여전 납품업체에 대한 대형 유통사들의 거래관행이 작년보다 개선됐지만 대금 감액·지연 지급, 판매촉진 비용 전가 등 불공정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편의점의 경우 부당하게 반품하거나 판촉비를 부담시키는 사례가 많아 지난해 조사 때보다 거래 관행이 더욱 나빠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개 주요 대규모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7000개 납품... ‘값진 투혼’ 우루과이전 무승부…편의점 매출은 승리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있던 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편의점 매출은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25일 CU가 우루과이전이 열린 지난 24일 광화문과 시청광장 인근 점포의 전주 대비 주요 상품 매출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맥주는 1030%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스낵류 680% △안주류 570% △물 490% △탄산음료 310% △에너지음료 290% △GET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