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 그룹 리더들 '위기' 강조…신년사도 경제 상황 반영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침체의 우려가 10대 그룹의 신년사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신년사 중 '위기'란 단어가 4번째로 많이 포함되면서 이를 반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기업 데이터 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10대 그룹의 2023년 신년사 단어 사용 빈도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고객'(35회)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다음으로 △성장(... [토마토레터 제83호] 언론사들의 신년 여론조사 총정리 제 83호 2023. 1. 3.(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각종 정치 현안 여론조사 총정리 2.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60년만에 ‘역사속으로’ 3. 건설경기지수…'금융위기 이후 최저' ...  이호정 SK네트웍스 사장 "'극세척도' 정신으로 길 개척" 창립 70주년을 맞은 SK네트웍스(001740)의 이호정 총괄사장이 신년사에서 "'극세척도(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 개척)' 정신으로 임한다면 반드시 더 큰 미래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과제로는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로의 전환, 기존 사업의 본원전 경쟁력 향상, 신규 사업의 지속 가능성 증명 등을 제시했다. 2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 총괄사장은 ㅇ날 신년...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강한 실행력'으로 미래 준비"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373220) 부회장이 2일 “가장 필요한 ’강한 실행력’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회사가 제시한 수단으로는 IT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구성원 업무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며, 팀워크를 증진하자는 활동 등이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 회장이 이날 전 구성원에게 보낸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강...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신성장 동력 매진해 달라" 김교현 롯데케미칼(011170) 부회장이 "석유화학 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수소,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 및 바이오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매진해달라"고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 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김교현 부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3년 시무식에서 "2023년의 경영 환경은 여전히 2022년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