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 넘긴 제주 '제2공항' 재시동…"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재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짓기로 한 '제주 제2공항 건설' 논의가 다시 시작된다. 앞서 환경부가 반려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국토교통부가 보완해 제출했기 때문이다. 국토부 측은 관련 용역·현지 조사 등을 추가 진행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상세히 보완했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부처간 협의가 완료될 경우 관련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한 내용을 공개할 ... (부동산 빗장 해제①)부동산 규제 시계 5년 전으로…전방위 해제 돌입 정부가 대출, 세제, 규제지역 등 부동산 전반에 걸친 규제 빗장을 대폭 해제한다. 대부분 문재인 정부 당시 지정됐던 규제들이 현 주택 시장의 급격한 침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규제 시계를 5년 전으로 되돌리겠다는 취지다. 현재 부동산 시장 지표가 전반적으로 급락 일변도의 흐름을 보이고 거래 활력도 매우 떨어진 상황이라는 점에서, 규제를 풀기에 적기라는 평... '지역균형발전' 본격 시동…"지역맞춤형 전략 펼친다" 정부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포럼'을 출범시키는 등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권역별 지자체가 원팀을 구성하는 등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균형발전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포럼에는 민간 전문가 11인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국토·도시, 교통·물류 ... 배달업 종사자 3년 새 2배 '껑충'…100km 달린 월평균 소득 '381만원' 코로나19 특수를 맞은 배달업계가 호황을 누리면서 올해 배달업 종사자들은 월평균 381만원을 번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운행거리는 평균 100km에 달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배달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상반기 11만9626명이었던 배달원 수는 올해 상반기 23만7188명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운영 중인 관련 업체를 ... 티웨이항공, 제주~타이베이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091810)이 12월 24일부터 제주~타이베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12월까지 주 2회(수·토) 운항 후 2023년 1월부터는 매주 4회(화·수·금·토) 운항한다. 비행 일정은 현지 시각 기준 제주공항에서 정오에 출발해 오후 12시5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이며, 타오위안공항에선 오후 1시55분에 출발해 오후 5시10분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