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총선 승리 이끌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유승민 33.8% '1위'…'당심'은 나경원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로 유승민 전 의원이 첫손에 꼽혔다. 국민 33.8%가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적합하다고 봤다. 나경원 전 의원은 15.9%의 지지를 받아 유 전 의원의 뒤를 이었지만, 격차는 컸다. 반면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1위는 나 전 의원이었다. 민심은 '유승민', 당심은 '나경원' 양상이 뚜렷해지는 분위기다. 6일 <... (정기여론조사)①국민의힘, 정당 지지도 27주 만에 '1위'…윤 대통령 지지율 40%대(종합)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 31.4%민생경제 매진 25.8%야당 존중 및 협치 20.0%한반도 긴장 완화 6.1% [경제발전 저해 요인]정치 41.2%노조 27.7%재벌 10.0%각종 규제 7.1% [한국사회 신뢰도]기업 12.0%정부 10.4%검찰 9.9%언론 7.8%정치 5.1%없음 32.3%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이끌 당대표]유승민 33.8%나경원 15.9%안철수 10.5%김기현 9.1%강신업 5.1%황교안 2.7%권성동 2.3%윤상현 1.5%조경태 0.6% [윤 대통... 이선애·이석태 헌법재판관 퇴임 전 ‘검수완박’ 결론날까 올해 초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헌법재판관들의 후임 인선 절차가 시작됐다. 오는 3월과 4월 이선애·이석태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각각 끝난다. ‘검사 출신’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사법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검사 수사권을 축소하는 내용의 이른바 ‘검수완박법(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위헌성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론이 이선애·이석태 재판관 퇴임 전 이... 박홍근 "국조 기간 연장 위해 내일 중으로 본회의 열어야"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국정조사 기간 연장과 관련해 “기간 연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내일(6일) 중으로는 국회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민의힘이 오늘 오전까지 기간 연장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국회의장에 내일 오후 본회의 ... 윤 대통령, 안철수 부부 관저 초대…'윤심'에 쏠리는 눈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당권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부부를 관저로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안 의원에게 배우자 김미경 교수와 함께 관저로 초청한다는 뜻을 각각 전달했다. 아직 회동 일시는 정하지 않은 채 양측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