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23%…22개국 지도자 중 다시 '꼴찌'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23%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22개국 지도자 가운데 22위로, 지난주 20위에서 다시 꼴찌로 내려갔습니다. 27일 모닝컨설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2개국 지도자의 지지율을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3%로 조사... [토마토레터 제100호] 메타버스, 개척자가 될 것인가? 식민지가 될 것인가? 제 100호 2023. 1. 27(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메타버스, 개척자가 될 것인가? 식민지가 될 것인가? 2. ‘대장동 수사팀’, 백현동 의혹도 수사 3. 한국경제 2년 반 만에 역성장…오르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휘청 ... 윤 대통령 "한국 기업 해외진출 지장주는 규제 바꿀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나가 경쟁하는데에 지장이 되는 규제는 과감하게 글로벌 스탠더드로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법무부에는 외투(외국인투자)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주문해 '전 부처의 산업부화'라는 국정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법무부·공정거래위원회·법... 나경원 백기 든 다음 날…윤 대통령 "3·8 전당대회 꼭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 하루 만인 26일 여당 지도부와 오찬을 가졌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윤심(윤 대통령 의중) 논쟁’으로 혼란스러워진 당 분위기를 추스르려는 것 아니냐고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오찬 자리에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밝히면서 당무개입 논란은 잦아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원 불... 외교·국방 당국 "'UAE의적=이란' 계속된 논란, 국익에 도움 안돼"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이란’ 발언을 두고 이란의 반발이 이어지자, 외교·국방 당국은 수습에 전념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26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란의 반발에 대한 해법에 대해 “별로 곤란한 것은 없다”며 “필요하다면 소통을 더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윤 대통령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