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디커플링 본격화)②중국 리오프닝…호텔·화장품주 주목 달러화 약세를 기반으로 한 국내 증시의 강세 전망에서 증권가가 주목하는 섹터는 중국 리오프닝(경제정상화) 관련 섹터로 요약되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와 미국과의 갈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임 등으로 부진했던 중국과 홍콩증시는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간 봉쇄에 들어갔던 중국이 경제 재개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미 국내 증시에서도 중... 아모레퍼시픽그룹, 설맞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56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합니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0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10여개 협력사입니다. 오는 27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6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16일에 앞당겨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 (윤리·가치소비 트렌드③)"폐기물도 다시"…패션·뷰티, 친환경으로 지속가능성 모색 패션·뷰티업계가 지속가능성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업계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거나 폐기물을 재활용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사업장 운영에 따른 폐기물과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절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아모레퍼... 아모레퍼시픽그룹, 원자재·소비둔화에 3Q 영업익 36%↓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 소비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타격을 입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1일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조218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9%, 영업이익은 36.2% 감소했다. 핵심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매출 9364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이다.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62.6% 줄었다. 다만 영업이... 서경배 회장, 그룹 경영 집중…계열사 경영서 손 뗀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에뛰드와 이니스프리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서 회장은 앞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핵심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090430) 경영에 집중한다. 28일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에뛰드·이니스프리·아모레프로페셔널은 서 회장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서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에뛰드와 이니스프리 사내이사로 ... '노마스크' 특수는 없었다…화장품업계 "일본·미국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됐지만 화장품 업계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봉쇄와 면세 사업 부진, 원재료 가격 상승 여파가 3분기에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27일 LG생활건강(051900)은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은 1조8703억원, 영업이익은 1901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 아모레-BTS, ‘립 슬리핑 마스크’ 한정판 제품 출시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방탄소년단 I 아모레퍼시픽 립 슬리핑 마스크, 립 앤 팝(Lip & Pop)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자는 동안 입술 각질을 관리하고 보습 성분을 채워 하루 종일 매끈하고 탱탱한 입술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이번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한정판으로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