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연일 '천공' 거론…"'박근혜·최순실' 냄새나는 것 우연이냐" 민주당은 8일 용산 대통령 관저를 결정하는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거듭 거론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천공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최순실’의 냄새가 윤 대통령과 천공에서 나는 것이 우연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천공이 윤 대통령 ... 이재명 "2차 검찰 조사, 혼자 다녀오게 도와달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2차 소환 조사에 “혼자 다녀오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1차 소환 조사 당시 4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동행했다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우려로 지... 경기도의회, 올해 첫 회기 돌입…'교섭단체 조례' 등 갈등 예고 경기도의회가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2023년도 첫 회기인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청과 도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비롯한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안',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 등 39개의 안건을 심의합니다. 이번 임시회의 화두는 양우식(국힘·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 김동연 "전국 대중교통 요금 인상…경기도는 버스요금 '동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난방비 지원 확대, 버스요금 동결, 지역화폐 지원방안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등 '3대 긴급 핵심 생계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7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도정연설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수출은 넉 달째 마이너스이고, 올해 첫 달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127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적지를 기록했다"며 "겨울 난방비 ... 정청래 "김건희 의혹 수사, 왜 뭉개나" 대 한동훈 "전 정부서 집중 수사" 여야가 김건희 여사의 과거와 관련한 의혹 수사를 두고 공방이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검찰이 관련 사건을 뭉개고 있다고 날을 세웠고, 이에 맞선 한 장관은 전임 정권에서 집중적으로 수사했던 사안이라고 맞섰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 여사 주가조작은 왜 수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