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대만 수출용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서 유해물질 검출…전량 폐기 농심이 작년 11월 생산해 대만에 수출한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 제품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돼 이를 전랑 폐기합니다. 국내에 유통한 제품은 다른 원재료를 사용했다는 것이 농심 측 설명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생산된 대만 수출용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 제품 1000 상자가 12월 대만에 도착해 유통되기 전 현지 통관 조사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2-CE(클로로...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강한 실행력'으로 미래 준비"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373220) 부회장이 2일 “가장 필요한 ’강한 실행력’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회사가 제시한 수단으로는 IT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구성원 업무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며, 팀워크를 증진하자는 활동 등이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 회장이 이날 전 구성원에게 보낸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강...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신성장 동력 매진해 달라" 김교현 롯데케미칼(011170) 부회장이 "석유화학 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수소,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 및 바이오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매진해달라"고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 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김교현 부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3년 시무식에서 "2023년의 경영 환경은 여전히 2022년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지속되고 있다...  장동현 SK㈜ 부회장 "4대 핵심 사업서 성장 기회 선점" 장동현 SK(034730)㈜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부에 "생존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소재, 그린(Green),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 사업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적시에 선점하라"고 주문했다. SK㈜는 장 부회장이 지난 1일 모바일 영상메시지를 통해 구성원에게 전한 새해 인사말에서 올해 경영 방향으로 생존 역량(Sustainability) 강화와 새로운 성장 기회 선점을 제시했다고 2일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교토삼굴' 자세로 미래 준비"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토끼가 세 개의 굴을 마련하듯 '교토삼굴'의 자세로 지혜롭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3대 신성장 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를 제고해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자"고 주문했다. 또 "비상경영체제인 프로젝트 A+를 지속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적기에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