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그룹, 튀르키예 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기부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를 긴급 지원합니다. 10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이상목 아모레퍼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약세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약세 출발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9시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2.99포인트(0.52%) 내린 2468.53을 기록 중이며, 코스닥 지수는 3.53포인트(0.45%) 내린 781.0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1억원, 1000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은 1354억원 순매수 중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2포인트(0.09%) 내린 2481.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35억원, 1495억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384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373220)(0.... (이커머스 IPO 한파②)11번가·SSG닷컴·오아시스…상장 방향키는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상장을 준비 중인 이커머스 업체들의 전략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아시스마켓은 빠른 속도로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11번가도 조만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SSG닷컴은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IPO에서 중도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올 상... 11번가, 단열·보온용품 판매 급증…인기템은 ‘카본매트’ 11번가는 이달 들어 난방텐트, 단열시트, 방풍비닐, 내의 등 단열·보온용품의 거래가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가 고객들의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실내에서 바닥이나 침대 위에 설치해 사용하는 ‘난방텐트’ 거래액은 직전 주(11월18~30일) 대비 4.5배(350%) 가량 상승했고, 바람이 들어오는 문틈에 부착하는 ‘문풍지’는 141%, 외풍을 차단하는 ‘방풍비닐’은 154%, 일명 뽁... 11번가, 안정은 신임 대표이사 내정…첫 여성 CEO 11번가는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의 첫 여성 CEO가 될 안정은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거쳐 하형일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현재 11번가의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안정은 내정자는 야후코리아를 거쳐, 네이버 서비스기획팀장, 쿠팡 PO(Product Owner)실장, LF e서비스기획본부장을 역임한 e커머스 서비스 기... 11번가, 아마존과 ‘연중 최대 규모 세일’ 8일간 연다 11번가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25일), 사이버먼데이(28일)를 맞이해 아마존과 함께하는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아마존이 함께 참여하는 두번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수천만개 아마존US(미국) 상품과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인기 상품들이 더해졌다. 11번... 11번가, 올해 2800여개 소상공인 판로 확대 도왔다 11번가가 올 한 해 2800여개 소상공인 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거래액이 3배 가까이 급증한 셀러까지 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매활성화와 코로나19, 수해 등 잇따른 악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셀러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2022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