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한파 몰려온다…정부, 직접일자리 100만명 채용·빈 일자리 해소 올해 취업자 수가 '8분의 1'로 줄어드는 최악의 고용한파가 예고되자, 정부도 ‘직접일자리 100만명 채용’을 꺼내들었습니다. 일자리는 있지만 일하는 사람이 없는 '빈 일자리' 해소에도 주력합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자리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에 100만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 취업자 증가폭 '8개월째 뒷걸음질'…제조업서 줄고 실업 100만명 넘어 새해부터 취업자 수가 41만명 늘어나는데 그치는 등 증가 폭이 22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 수가 1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실업자 수는 1년 사이 100만명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3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1만1000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자 증... 1월 취업자 41만1000명↑…증가폭은 뒷걸음질(1보) 1월 취업자가 4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취업자 증가폭은 22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3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1만1000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5월 93만5000명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2월 50만9000명까지 내려온 바 있습니다. 15세 이상 인구 ... 주택값 27% 하락 땐…"1만3000가구 '갭투자' 보증금 못 받아" 주택 가격이 27% 내려가면 임대인이 '갭투자'로 보유한 집을 팔더라도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가 최대 1만3000가구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임대인의 보증금 상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보증금 예치제도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국토연구원은 13일 '전세 레버리지(갭투자) 리스크 추정과 정책 대응 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주택 매매 가격... (인사)통계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용△통계개발원장 송준혁